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입니다.
지금은 무선으로 사무실랜공사를 진행하였으나 네트워크 품질이 안 좋아서 유선으로 사무실랜공사를 다시 할 경우 문의를 주셨습니다.
사무실은 약 100평 정도되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자리는 약 20자리라고 하셨습니다.
OA나 복합기 등이 설치될 자리를 포함하여 네트워크공사 견적을 안내해드렸더니 바로 공사를 확정해주시면서 저희 기술팀이 방문하였습니다.
사무실, 회의실 각각 있었으며 회의실에도 현재 무선으로 사용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인터넷과 WIFI 공유기 장비들 입니다.
기존에 연결된 것들인데 담당자들이 바뀔때마다 기존에 연결했던 랜선들을 뺏다 꼽고 만지고 하여 지금은 어디에 어느 선이 연결된 건지도 몰라서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랜공사 후에 정리를 제대로 안 하거나 라벨링작업(어느 선인지 표시하는 작업)을 해놓지 않을 경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들이 건드리고 연결한 랜선을 뺏다가 꼽고 한다면 인터넷이 안되거나 하는 등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랜공사 후에 라벨링작업 등의 마무리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저희 기술팀이 랜선포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설한 랜선을 PC 인터넷을 사용할 책상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랜선 포설이 완료된 곳은 RJ 작업과 라벨링으로 마무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랜선이 꼬이거나 걸리지 않게 돌돌 말아놔 드렸습니다.
돌돌 말아논 랜선은 이미 모든 테스트가 끝났기 때문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로 랜선들을 포설하고 있습니다.
랜선들이 포설된 곳에는 랜선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몰딩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몰딩은 미리 벽사이즈에 맞게 재단하였고 랜선을 몰딩에 넣어 정리합니다.
포설한 인터넷 랜선들은 RJ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RJ작업이 끝난 랜선들 테스트하는 것도 필수죠?ㅎㅎ
랜선들을 메인장비에 연결하여 줍니다.
라벨링 작업으로 어느 선인지 표시를 해드렸으니 나중에 다른 담당자가 보시더라도 알아보기 쉬우시겠죠?ㅎㅎ
다른 허브장비에 연결한 랜선들도 라벨링작업으로 어느 선인지 표시를 해드립니다.
랜선을 장비에 연결할때는 포트마다 각각의 랜선을 연결하여 헷갈리실 수가 있습니다.
(8포트 기준으로 포트를 꼽을 수 있는 자리가 8자리입니다)
지금은 얼마 안돼서 각 랜선이 어디에 연결된건지 기억할 수 있다 해도 1~2개월 후에 보면 헷갈리실 수 있기 때문에 라벨링 작업은 중요한 사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