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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사례 소개

제목

재단법인 사무실 랜공사 후기

위치

강남구 대치동

직원수

직원 15명

강남구 대치동 재단법인 사무실에서 사무실을 이사할 예정이라며 네트워크공사를 문의하셨습니다.

사무실은 대략 8~90평 정도이며, 현재 KT를 쓰고 있는데 사무실에 랜공사하면서 키폰전화 설치도 하고 싶다고 같이 견적서를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사무실랜공사만 진행하는 경우와 키폰전화를 도입하는 경우 2가지로 견적서를 송부 및 안내해드렸습니다.

 

견적서를 검토하신 뒤 대표님께서 키폰전화 교체 및 설치하면서 랜선공사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해주셨고 저희 기술팀이 사무실 랜공사를 진행해드리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기술팀이 랜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고객사에 방문하였습니다~

 

 

사무실에 책상배치는 완료되었고 고객 담당자분이 알려주신대로 책상에 랜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무실의 바닥이 엑세스플로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엑세스플로어는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바닥이 붕 떠있고 뚜껑을 열면 공간이 확보됩니다.

확보된 공간에 전기선과 통신선, 인터넷 랜선 등 케이블을 바닥으로 포설한 뒤 마감처리를 하면 보다 더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수가 있습니다.

 

 

기술팀이 엑세스플로어 뚜껑을 열고 랜선을 포설하고 있습니다.

포설이 완료되면 플로어의 뚜껑을 닫고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포설한 랜선은 RJ작업을 진행합니다.

 

 

책상 위에도 랜선을 포설하고 있습니다.

이 랜선은 키폰전화와 컴퓨터 인터넷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랜공사 후에 포설한 랜선들을 장비에 연결합니다.

랜선은 RJ 작업과 라벨링 작업으로 어느 선인지 표시해 두었으므로 포트에 꽂기만 하면 됩니다.

 

네트워크공사를 진행하면서 랜선을 포설한 뒤에는 RJ 작업과 함께 라벨링 작업도 해야 합니다.

 

RJ 작업은 완제품(모든 작업이 완료된 제품입니다)이 아닌 랜선의 경우

랜선, UTP 케이블만 있기 때문에 랜선만 포설했다고 컴퓨터 PC나 키폰전화기, WIFI 공유기나 허브 등의 장비에도 연결할 수가 없습니다.

포설한 랜선을 RJ-45 에 연결하고 RJ-45가 빠지지 않도록 랜툴로 고정을 시켜주는데 이를 RJ 작업이라고 하며, 랜선이 필요한 PC, WIFI 공유기, 키폰전화기 등에 연결하기 위해 RJ 작업은 필요합니다.

 

RJ 작업후에는 잘되는지 테스트도 해야하고 이 랜선이 어디에 연결된 랜선인지 라벨링 작업으로 표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벨링 작업으로 이 랜선이 어디에 연결된 것인지 표시를 해주면 나중에 다른 분들이 봐도 쉽게 확인할 수가 있기 때문에 장애나 AS 등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메인 인터넷을 설치할 통신 랙장비 입니다.

랙장비에 WIFI 공유기나 허브 등의 장비와 포설한 랜선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랜선 포설후 랜공사가 완료된 곳에는 키폰전화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TV에 연결할 랜선을 포설하기 위해 저희 기술팀이 엑세스플로어의 뚜껑을 열고 있습니다.

 

 

 

랜선 포설 및 랜공사가 완료되면 엑세스플로어의 뚜껑을 닫고 마무리를 할 예정입니다.

 

 

 

포설한 랜선을 TV에 연결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사무실 랜공사 중 대표님께서 TV를 추가로 요청하셔서 TV 설치전에 랜선만 먼저 포설해드렸고

TV를 설치하기 위해 개통기사님이 나중에 방문하시면 저희가 미리 포설해드린 랜선을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TV에 연결할 랜선도 마찬가지로 랜선 포설후에 라벨링 작업으로 표시를 합니다.

라벨링 작업으로 TV에 연결된 선이라고 표시해두었으니 개통기사님이 방문하시면 바로 알아보시고 설치해주시겠죠? ㅎㅎ

 

모든 네트워크공사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랜공사를 할때는 랜선을 정리하는 작업도 중요합니다.

 

랜선을 포설하고 후에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사무실이 지저분해지고 또한 랜선이 걸리적거려서 자칫 잘못 건드려 랜선을 건드리거나 넘어지면서 장비를 건드릴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그러므로 랜선은 포설한 후에 별도 정리함에 보관을 하거나

아니면 저희 기술팀이 방문하여 랜공사 후에 제공해드린 랙박스에 정리를 해드리기도 합니다.

 

랜선을 박스나 정리함에 정리하면 밖으로 랜선이 지저분하게 노출되지도 않고 모르는 분들이 네트워크장비를 만지는 일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장비는 저희가 설정해드린 셋팅값이나 기존에 설정된 셋팅값이 존재할 수도 있는데, 담당자분들이 이 셋팅값을 모르고 랜선을 다른 곳에 연결한다거나 아니면 필요없는 줄 알고 아예 뽑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인터넷이 안된다는 등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랜선은 정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랜공사 후에는 테스트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랜공사는 완료했지만 테스트를 안한다면 랜선이 잘못 연결되는 등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테스트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무슨 작업이든 진행한게 있다면 테스트는 당연한 것이겠죠?ㅎㅎ

 

랜공사를 진행할 때 중요한 포인트를 되새기면서 랜공사를 진행한다면 깔끔한 랜공사가 진행될 수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추가로 랜선을 포설하거나 요청할 때에도 이전보다 더 빠른 시간에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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