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홍보대행업체 사무실에서 키폰전화기와 랜공사가 필요하다며 문의주셨습니다.
건물 1층과 2층을 함께 사용하고 있으며 메인은 1층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인터넷만 사용중이었고 전화기, 팩스, CCTV 등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LGU 고급형센트릭스 상품 사무실 키폰전화기 4대 제안해드렸으며, 대표번호는 02 일반전화 번호로 새롭게 부여가능합니다. 팩스는 일반 팩스와 추가로 웹팩스도 희망하셔서 함께 안내해드렸습니다.
고객사에서 팩스를 수신하면 모두 종이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팩스를 발송할때는 발송할 종이를 스캔하고 발송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일반 팩스로 발송을 희망하시고 팩스를 수신할때만 웹팩스로 사용을 희망하셨습니다.
문의를 주신 위 내용처럼 웹팩스는 인터넷 웹상에서 팩스를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한 상품이며, 일반 팩스와 다릅니다.
팩스를 수신하면 인터넷 웹site로 확인하거나 이메일 등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이메일로 팩스 수신도 가능합니다. 수신된 팩스를 출력하기전 미리 볼 수 있고 원하는 것만 출력하니 종이를 절감할 수가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랜공사가 급하다고 하셔서 랜공사를 먼저 진행해드리고 사무실 키폰전화기는 추후에 다시 방문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일반 스튜디오로 촬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놓은 사무실의 1층 모습입니다.
사무실 2층은 업무를 보는 책상과 집기들이 배치된 상태였고, 2층에 사무실 키폰전화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인터넷이 설치된 상태입니다.
통신선 (전기선이나 랜선 등) 은 정리가 되어있지 않고 방치된 모습입니다.
통신선들이 아무렇게나 노출되면 인테리어적인 외관부분도 좋지 않지만, 나중에는 어디에 무슨 선을 연결한건지, 사용중인 선인지 아니면 사용을 안하는 선인지 알수가 없어 전부 철거하거나 다시 공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랜공사할때는 라벨링처리나 마무리가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저희 기술팀 담당자가 불필요한 케이블은 모두 철거해드렸고 실제로 사용할 예정인 통신선들만 정리해드리고 있으며, 케이블에 통신장비를 연결하고 마무리해드릴 예정입니다.
기술팀 담당자가 랜선을 포설한 자리에 몰딩을 활용하여 마무리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몰딩 마감재를 활용하면 통신선이 노출되지 않아 사무실을 훨씬 더 깔끔하게 만들어줍니다.
사무실 천장에는 통신 보안상품인 CCTV를 설치하기 위해 랜선 포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술팀 담당자가 CCTV를 설치하고 카메라의 각도도 조절합니다.
CCTV는 통신 보안상품 중 하나로 핸드폰 어플로 외부에서도 쉽게 접속하여 확인이 가능하며, 몇 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시느냐에 따라서 1채널, 4채널, 8채널 등이 있습니다.
CCTV를 설치하고 벽에는 몰딩 마감재를 추가로 설치하여 정리를 합니다.
이처럼 랜선을 포설하는 공사를 작업했다면 위치가 사무실 벽이든 천장이든 어디든 상관없이 마무리 정리가 필요합니다.
통신케이블들을 마무리없이 노출시키면 외부와 접촉되는 확률도 높아지고 장애가 발생할 확률도 높아져서 노출되지 않도록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랜공사를 한 뒤 랜선케이블은 라벨링처리 및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벨링처리는 랜케이블이 어디에 연결된건지 표시를 하는 작업인데, 표시는 양쪽 끝에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예를 들면, 사진처럼 '2-1' 이라고 표시를 한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2-1' 로 표시를 해줘야 후에 다른 사람이 발견하더라도 '이 랜선케이블은 2-1 이라는 자리에 연결된 랜선이구나' 라고 알 수가 있으몰 문제가 발생했을때 대처도 빠르지만 포설공사를 진행할때 시간도 단축될 수 있습니다.
어떤 작업을 하던 테스트는 필수로 필요한 작업중 하나입니다. 라벨링처리 작업과 마찬가지로 작업시간도 단축시켜주고 문제를 미리미리 확인하고 혹시나 발생하는 장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랜케이블 RJ 작업을 하고 있는 기술팀 입니다.
RJ작업이란, 랜선케이블은 UTP 케이블이라고도 하며 UTP 양쪽 피복을 벗겨내면 얇은 8개의 구리선이 나옵니다. 8개의 구리선을 모두 RJ45에 연결하고 구리선과 RJ-45가 빠지지 않게 랜툴로 고정시켜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랜선케이블에 RJ45가 연결되어야 통신상품 (인터넷과 사무실 키폰전화기 등) 이나 통신네트웍장비 포트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라벨링처리 작업을 하고 테스트가 완료된 통신랜선케이블은 통신네트웍장비 (WIFI공유기나 허브 등) 에도 연결합니다.
무선WIFI를 빵빵하게 만들어주는 공유기에 랜선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포트가 모자라면 추가로 허브를 활용합니다.
와이파이공유기나 허브 등의 통신네트웍장비는 사무실 네트워크를 구성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랜선포설후 통신장비를 설치해드리고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구성해드렸고, 무실키폰전화기를 설치할때 재방문하여 개통지원해드릴 예정입니다.
사무실 키폰전화기도 설치하고 랜공사를 마무리해드리기 위해 고객 사무실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1차로 랜공사를 해드렸을때보다 사무실에 집기도 들어왔고 통신케이블을 연결하여 사무 업무 등을 보고 계신 모습입니다.
사무실에 전화를 설치하기 전에 미리 대표번호를 일반 02번호로 미리 확보해드렸더니 명함, 간판 등의 제작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 ^
기술팀 담당자가 각 책상마다 사무실키폰전화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오픈하는 사무실로 02 지역번호로 전화번호를 새롭게 부여해드렸으며, 그외 자리는 직통 070번호로 설치되었습니다. 하지만 직통 070번호든 02번호든 상관없이 전화를 걸면 모두 02 대표번호가 노출될 수 있도록 설정해드렸으며, 반대로 대표번호 02로 전화가 들어오면 지정한 순서대로 벨이 울리도록 하는 순차착신도 설정을 해드렸습니다.
사무실의 키폰전화기는 키폰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돌려주기, 당겨받기, 내선통화 등이 있습니다.
또 대표번호로 전화가 올때 전화벨이 울리는 방식도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한데, 종류로는 순차착신, 동시착신, 랜덤착신 등입니다.
지정한 번호 순서대로 전화기의 벨이 울리는 방식이 순차착신이고
전화기의 벨이 동시에 울리는 방식은 동시착신입니다.
그리고 지정한 그룹에 있는 전화기의 벨이 랜덤으로 울리는 방식으로 랜덤착신이며,
이 방식은 주로 전화통화를 하며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요청해주십니다.
1차로 랜선공사를 하며 포설한 랜케이블들은 스위치허브 통신장비에도 연결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통신케이블은 라벨링작업도 되어있는 모습인데, 저희가 방문해서 랜포설 공사를 할때는 랜선 RJ작업을 하면서 부트를 함께 씌워줍니다. 단순히 랜선케이블에 라벨링만 하기 위해 부트를 씌우는 것이 아니라 랜케이블과 RJ45가 연결된 이음새 부분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랙박스에 통신케이블과 통신장비를 넣어 정리합니다.
저희가 랜공사를 하면서 고객님들께 무상 지원해드리기 위해 직접 제작한 박스인데, 별도의 정리함이 없거나 사무실의 공간이 좁을 경우에 활용합니다.
보기보다 박스 공간이 넓어 통신장비나 케이블을 보관하기에도 넉넉하며 내구성도 뛰어나고 튼튼하며 오래오래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랜공사 후에 랜케이블을 연결하여 사무실 키폰전화기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은 전화를 별도로 사용한다고 하셔서 전화를 걸면 본인 직통번호인 070번호가 노출되지 않고 대표번호 02번호가 노출되지만 반대로 대표번호 02번호로 전화가 들어오면 벨이 울리지 않게 희망을 하셨습니다.
또 내선번호를 별도의 그룹으로 분리해달라고 하셨는데, 예를 들어 2층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분들의 전화기는 내선번호를 200~210 으로 설정을 하고,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내선번호를 500~501 로 설정을 합니다.
키폰기능 중 내선통화라는 기능이 있는데 같은 회사내라면 별도로 요청을 할 수도 있고 내선번호가 다르더라도 내선통화가 가능합니다. 내선번호는 전화기 끝번호 4자리가 기본 디폴트값으로 설정되지만 요청하시면 3자리도 가능하고 그룹별로 분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랜선케이블은 컴퓨터 PC, 사무실 키폰전화기, 팩스 복합기, CCTV 등 인터넷 통신상품이 필요한 자리에는 포설이 필요하며, 랜포설후 RJ작업, 라벨링처리 및 테스트작업, 마감재 몰딩이나 케이블타이를 활용한 마무리작업, 통신장비 와이파이 공유기나 허브 등의 셋팅 작업을 하는 것이 랜공사입니다. 통신 랜케이블을 포설하고 장비를 셋팅하는 등의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여 통신전문업체에 요청하시는 것이 좋으며, 유지보수 등의 사후관리가 가능한 업체가 좋습니다.
일반 영업팀 외에 직영 기술팀도 함께 있는 업체에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은데,
기술팀이 없이 외주에 공사를 맡기는 경우 나중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영업팀과 외주가 서로 이관하며 탁구공 튕기듯 왔다갔다 핑퐁핑퐁 책임을 넘기기에 급급하여 AS는 정작 제대로 해결되지 않으니 고객님은 지치실 겁니다. 하지만 영업팀과 기술팀이 함께 있는 업체는 사후관리는 물론, 문제가 발생했을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저희가 책임지고 관리도 해드리니 그 차이를 확연하게 느끼실 수 잇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