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로 사무실을 이사하는 고객사에
사무실 네트워크 공사를 다녀왔습니다^^
이사갈 사무실은 인테리어공사로 분주했어요.
먼저 1차작업으로 Cat6. UTP 랜 케이블을 포설하고
책상이 배치되면 2차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케이블을 파랑색과 회색으로 구분하는 이유는
파란색은 PC용, 회색은 전화기용으로 나누어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서이지요~
책상에 각각 파란색, 회색 2회선의 랜선을 공사하게됩니다.
1차 랜 케이블 포설을 한 뒤 돌돌 말아 인테리어 공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정리했습니다^^
2차 공사를 위해 현장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는 아직 진행중이지만~
책상 배치가 완료되어 랜공사를 진행할 수있어요.
책상 배치 전에 랜공사를 할 경우 정확한 재단이 어렵기때문에
깔끔한 공사를 위해서는 책상이 배치 된 후에 랜공사를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무실에 배치된 책상 자리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자리마다 랜선 포설 공사를 시작합니다.
파란색과 회색을 구분한 이유가 PC와 전화기를 구분하기 위해서라고 위에서 말씀드렸는데요~
전화기를 인터넷 랜선에 연결하는것이 의아하시죠~
사무실에서 가장 선호하는 인터넷 키폰 전화기는 인터넷 랜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전화기에요!
인터넷 전화기지만 070번호가 아닌 02,031 일반 번호도 가능하답니다.
인터넷전화를 신청하신다고 랜공사를 무조건 PC,전화기 회선을 나누는것은 아니고
대용량 파일을 다루거나 병원이나 세무소같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경우에 추천드려요.
랜 포설을 한 뒤엔 마감도 중요하지요.
몰딩을 이용해 랜선이 어디로 지나가는지 모르게 감쪽같이 마감했습니다.^^
기술팀 담당자들이 랜케이블 마무리공사를 진행하고있어요.
랜선을 PC, 전화기에 연결할 수 있도록 커넥터 작업을 하는중이지요~
테스트도 꼼꼼하게 진행합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메인 작업을 하고있네요~
네트워크 장비를 관리하기 용이한 랙케이스에 장비를 설치한뒤 랜 케이블선을 장비에 연결할거에요.
연결하기 전 랜선을 색상별로 잘 정리한 뒤에,
커넥터 작업과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장비에 연결할때에도 선이 엉키지않도록 각각 어디에 연결된 선인지 쉽게 구분할 수있도록 설치합니다.
장비를 연결하고, 셋팅까지 마친 후 랙 케이스 뚜껑을 닫아 정리합니다.
각 책상자리에 돌돌 말려있는 랜선들이 보이시나요?
사무실 랜공사는 완료되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되어 이삿짐이 들어오면 공사해드린 랜 선에
PC와 전화기를 연결하시기만 하면 되지요~
사무실 네트워크 공사 필요하시다면
기업통신 전문업체에 맡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