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도화동 사무실로 이전하면서 오피스넷과 회사전화 추가설치를 희망하여 가입을 해 드렸으며
오피스넷이 설치되기 전이지만 책상배치가 완료되어 랜공사를 먼저 요청하여
무상으로 진행해 드렸습니다.
기업인터넷은 가정집인터넷과 다르게 하루 전날에 인터넷을 접수해서 다음날 인터넷을 설치하는것이 아니라 최소 7일이상 소요가 되기 때문에 임시인터넷을 제공해드렸습니다.
가정집인터넷과 기업인터넷의 큰 차이점은 인터넷속도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기업인터넷은 PC대수 제한 없이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요금을 더 내지않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장사무실 배치도입니다. 책상수는 12대 복합기 1대 총 14회선 랜선포설을 구성하였습니다.
PC는 12대이지만, 나중에 추가로 더 늘어날수 있다고 하여 저희가 항상 가지고 다닌 704공유기가 아닌 2004공유기로 진행을 해드렸습니다. 공유기에도 성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메모리가 적은 공유기라 트래픽이 과부하 걸렸을 경우 공유기가 버티질 않아서 그것보다 조금 더 좋은 2004공유기로 장착하기로 컨펌받고 진행하였습니다.
맨 처음 공유기와 허브장비를 설치할 위치부터 잡고, 각 책상으로 랜선포설을 했는데, 노출되는 랜선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강도 몰딩을 이용해서 노출된 랜선들은 안으로 넣기만 해주면 완전 깔끔해집니다
메인쪽 랜선들이 아직 재단도 안되고 랜선정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위와같이 케이블타이로 묶어 UTP 재단 한 뒤 RJ-45작업만 해주면 완전히 깔끔해집니다.
랜선 테스트 및 라벨링 후 공유기와 스위치허브장비를 장착하였습니다.
공유기 와이파이는 서비스로 잡아드리고 와이파이가 원활하게 터질수 있도록 고려해서 채널검색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와이파이 신호가 약할 시 AP 1개를 더 장착하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전 사무실에서 사용했던 회사전화입니다. 이 전화기중에서 2대만 사용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새로 설치받은 회사전화는 IP355모델로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위와같이 되어 있습니다.
전화기를 조립하고 나서 책상위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IP255와IP355의 전화기는 사용법이 동일합니다. 일반전화기와는 달리 인터넷전화기는 무조건 전원선이 들어가야합니다.
만약, 사무실이 정전이 될 경우 강제착신을 통해 대표번호로 누군가 전화가 오면 핸드폰으로 전화 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전화는 이동, 회선추가가 자유롭기 인터넷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키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