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오피스넷과 인터넷키폰을 사용중인 고객님이 옆 호실로 옮기신다고 하여 구내공사를 희망하였습니다.
20평정도 되는 규모에 책상 7대 복합기 2대 총 10회선에 장비는 고객님께서 가지고 계신다고 하여 그거에 맞춰 견적서를 보내 드린 후 책상배치가 되는 날 랜공사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 고객님 일정에 맞춰 현장으로 방문했습니다.
기존에 업무를 보셨던 사무실입니다. 오피스넷 이전설치를 접수 하셨다고 하는데 고객님이 실제로 사용할 사무실로 아직 광케이블이 인입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오피스넷 허브랙케이스입니다. L2 메인장비는 기존에 인터넷을 계속 사용중이셔서 광케이블을 절단하고 허브랙케이스를 들고 실제 사용해야 할 사무실로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현재 상황을 봤을 때 구내공사를 끝난다고해도 오피스넷 이전설치를 못받았기 때문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지만, 당장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임시로 랜선을 포설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프린터+팩스+복합기 위치들입니다. 오피스넷 설치 할 위치에서부터 각 책상으로 랜선을 뿌려지게 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랜선 수가 많다보니 중간에 허브장비를 설치하고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각각의 복합기들마다 프린터용 랜선을 1회선씩 포설 해드렸습니다.
허브장비를 설치 할 위치에서부터 각 책상으로 랜선 포설을 진행하였으며 노출된 랜선들이 있습니다.
멀티탭+랜선은 모두 몰딩작업을 통해 마무리 했습니다.
허브장비 설치할 위치에 랜선들이 모여있습니다.
케이블타이로 묶어 선정리를 해드렸습니다.
허브장비를 담을 수 있게 종이 랙박스를 이용해서 작업한 모습입니다. 뚜껑만 닫으면 랜선+허브장비 노출없이 마무리 됩니다.
이번에는 오피스넷이 설치 되는 위치입니다.
허브장비의 선정리처럼 여기도 마찬가지로 선정리를 해드렸습니다.
보안장비+스위치허브장비를 1개 설치해드렸습니다. 아직 오피스넷이 이전설치를 안받으셨기 때문에 다시 한번 메인정리하러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3일 후에 오피스넷 이전설치 받으셨다고 하여 오후 늦게 방문했습니다.
현장사무실에 오피스넷 허브랙케이스입니다. KT텔레캅에서 설치 한 공유기도 보이고 L2 메인장비도 보입니다.
저번에 바닥에 설치한 보안장비와 스위치허브는 허브랙케이스 안에 설치해드렸습니다.
보안장비는 공유기의 역할을 합니다. PC들도 확인해보니 공유기 사설IP주소를 받은것이 아닌 보안장비에서 IP할당을 받아 PC에 IP주소를 직접 수동으로 입력해서 사용한 상태라 일반 공유기 연결할 시 인터넷키폰은 유동IP라 사용이 가능하지만, PC들은 인터넷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보안장비를 메인으로 잡고 네트웍 구상을 해드렸으며, 와이파이는 안되기 때문에 고객님이 가지고 계신 무선 공유기를 설치해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