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 인터넷키폰 전화기 협찬

비즈앤컴에서 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인터넷키폰 전화기를 협찬했습니다. 

젊은 검사들이 정의와 밝은사회를 위해 고분분투하는 이야기라고 하니

기대되네요. 

드라마 기획의도는

공감과 공분이 있는 드라마라고 한다. 

나와 내 가족, 이웃들 곁에서 늘상 벌어지는

아동학대, 성범죄, 혐오범죄 같은 현실적인 범죄에 대한 이야기로

나와 내가족이 격을 수도 있다는 걱정에 절로

공감되고, 게다가 약자를 향해 가장 비열한 방식으로

휘두르는 범죄라 더욱 공분하게 되기 때문이다. 

평범한 생활반경 어디서나 터질 수 있는 

여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 뉴스가

일상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이 암울한 시대,

답답한 현실의 시스템과 편견에 맞서 통쾌한 강렬한 

돌직구를 날려 사회안전, 불안을 조장하는

사회의 블랙리스트들을

마녀의 법정 심판대에 세울 때가 도래한 것이다. 

드라마의 주요 배경은 검사실, 로펌회사 등으로 인터넷키폰 전화기가

설치되어 사무실 현장 분위기를 살려 주고 있네요. 

초임검사역을 맡은 윤현민의 자리에 IP335 모델이 설치되어 있네요. 

경찰서, 변호사, 방송국, 마케팅회사, 회사 경리부서, 엔터테이먼트 회사, 신문사 편집국,

디자이너회사 등 다양한 드라마에 인터넷키폰 전화기를 협찬하였는데

사무공간의 이미지를 잘 살려 주고 있네요. 

어두운 소재를 다루는 '마녀의 법정'이 통쾌하고 시원하게 이야기를

펼치리라 기대하며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