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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드라마 기업용인터넷전화 협찬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0-02-04

조회수7,585

기업통신전문 비즈앤컴에서 OCN 주말드라마에 기업용인터넷전화를 협찬하였습니다.

 

시즌이 너무 빠른 스릴러 장르에,

주말을 꿀같이 즐기고 월요일에 출근해야하는 직장인들에게 주말 밤에 잠도 자지 말라며 밤 10시 방영하는 드라마,

하지만 그럼에도 TV를 시청하고 있는 여러분과 저는 이미 이 드라마에 빠져계신걸로.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1개월이 지나서 2개월째입니다.

2월의 첫 시작은 스릴러로 맞이시켜주는 OCN 입니다.

그러고보면 OCN은 참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픽처링 능력이 있는 형사가 만나서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척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물입니다.

 

포스터를 보니 장혁님이 사이비교수처럼 보이지만 사실 천재 프로파일러 입니다.

 

 

오현재 역의 장혁입니다.

그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프로파일러이며,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모든 단서를 조합하여 추리하는 재주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런 속에 모든 범인들이 자신의 손바닥 안에 있다고 여기며, 범인과 두뇌 싸움을 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머리를 길으신 모습도 멋있지만 보이스 이후 다른 컨셉도 왠지 기대가 됩니다.

 

 

차수영 역의 수영입니다.

그녀는 엄청난 기억력을 갖고 있는 형사이며, 그 특별한 능력은 픽처링 능력입니다.

그녀가 기억하는 장면은 저희에게도 3D로 보여주는데 멋있습니다.

 

 

최형필 역의 장현성입니다.

말단 순경부터 수사과정까지 승진한 광역수사대 광수대의 야심가라고 합니다.

 

 

양만수 역의 류승수 입니다.

범죄 현장에 거침없이 달려가는 베테랑 형사이고, 가벼워보이지만 속은 깊습니다.

수영이 광수대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광수대의 대들보입니다.

 

 

황하영 역의 진서연입니다.

광수대 팀장인지는 모르겠으나 경찰 내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온 능력자입니다.

현재와 유일하게 만나는 외부사람으로,
그녀는 현재의 사수였었는데 현재의 능력을 발견하고 현재를 성장시켰습니다.

 

 

 

역시 스릴러물은 뭔가 사라진듯 안 사라진듯 하는 재미가 있어야겠죠?

그런데 어째 드라마 제목 글씨체 때문인지 어딘가 낳익은 드라마가 자꾸 떠오릅니다..

 

 

드라마의 첫 시작은 현재가 아닌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러고보니 장혁의 극중 이름이 현재였는데 왠지 많이 언급될 것 같습니다.

과거는 주인공들의 어린시절도 볼 수 있고 사연이나 성향도 볼 수 있습니다.

 

 

신나게 하교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또 다른 영화가 떠오르지만,

이 드라마에만 집중하겠습니다.

 

 

수영의 아역은 눈도 똘망똘망하고 이쁜 아이입니다.

방과후 비가 와서 어떻게 하교를 해야할지 고민하는데 친구가 와서 함께 하교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와 하교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와서 수영을 부릅니다.

그런데 수영은 말을 하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인 엄마가 창피한지 모르는척 합니다.

왜 다들 어린 나이에는 철이 없는지.. 부모님이 창피한건지..

 

 

어린 수영이 창피한걸 후회할 시간을 너무 빨리 주는 드라마입니다.

엄마가 수영에게 우산을 주기 위해 다가가다 차에 치이고 말았습니다.

 

 

엄마의 사고소식에 부리나케 병원에 달려온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도 청각장애인입니다..

아빠와 딸의 염원에도 엄마는 결국 돌아가시고..

 

 

경찰은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제대로 조사도 안해주시고.. 귀찮은듯 장례 잘치르고 연락달라네요..

그렇게 가는 형사를 본 수영은 사고당시 모습을 정확하게 얘기합니다.

차량번호부터 차에 탑승한 사람들의 인적사항까지 모두 말입니다.

그제야 그녀의 능력이 아무에게나 있는 것이 아닌 특별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나 봅니다.

 

 

현재시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전에 언급했지만 오현재의 현재가 아닙니다.

 

 

수영은 지구대의 순경이 되었나봅니다.

그런데 시골경찰들은 드라마든 영화든 늘 동물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진부해보일수도 있겠지만 왠지 더 인간답고 정겨운 모습입니다.

 

 

사건을 열심히 해결하고 돌아온 수영.

그런데 지구대의 전기가 오락가락합니다.. 조명도 들어왔다 나갔다 하기 일쑤..

그와중에 전화까지 오고 있습니다.

 

 

수영의 엄마가 죽었을때 봤던 형사님 아닙니까?

드라마에서 20년이 흘렀지만 실제는 20분밖에 안지나서 그런가 왜인지 반갑습니다.

 

 

사건현장에 나타난 우리의 팀장님!

그런데 전날 비로 현장이 엉망입니다.. 현장보존이 중요한데 말이죠..

 

 

 

지구대 대장님은 고작 시골 살인사건에 찾아온 광수대 팀장이 탐탁치가 않은가 봅니다.

드라마, 아니면 이 사건의 중요한 핵심이 될지도 모르는 박하사탕 얘기를 하는데

박하사탕이 식당가면 준다고.. 그렇죠.. 식후에 먹으면 입안이 상쾌해지고.. 화아.. 개운합니다.

 

 

지구대 대장님과 같이 열뻗친 형사님.

광수대 팀장님이 무시하는 것 같다고 난리치다가 숨어있던 수영이 들키고 말았습니다.

 

 

수영은 본인이 다 기억한다면서 사건현장을 찍은 USB 메모리가 복구대신에 사건현장에 대해 알려줍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이며 얼굴 표정도 세세히 기억해내고, 마침 수영의 능력을 한층 더 업시켜줄 수 있도록 USB 메모리가 복구됐다는 연락이 옵니다. 드라마는 역시 타이밍입니다.

 

 

그런 그녀의 능력을 알아보고 광수대 팀장이 수영을 데려오려고 하자

광수대 팀원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왜 굳이 시골까지 와서 데리고 오는지 궁금해합니다.

 

 

수영이 광수대로 왔습니다.

어디서든 잘할거라 믿습니다.

 

 

광수대 팀장이 수영을 현재에게 보여주려고 데려갔습니다.

 

 

처음 현재를 보고 천재들은 저런 컨셉을 잡나 했습니다

언뜻 보면 사이비 교주같기도, 로클론을 사랑하는 라커같기도 한 비주얼로

깜깜한 곳에서도 선글라스를 벗지 않고 있습니다.

 

 

아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현재입니다.

방송출연이라 때빼고 광낸건지는 모르지만, 설마 이중인격이라거나 두명의 자아는 아니겠죠..

 

 

드라마가 끝날때쯤 자막으로 '전화기협조 비즈앤컴' 이 보입니다.

어찌나 스크롤이 빨리 올라가던지 캡쳐를 하려다가 울뻔했습니다..

 

현재와 수영은 둘이 잘 타협하여 살인마를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살인마 정체가 아직 안나왔던데 몇화쯤 가서 알려줄지 아니면 마지막화까지 안 알려줄지

그것또한 궁금해지는 드라마입니다.

저도 이런 류의 추리, 탐정 스릴러를 좋아하는데

함께 사건을 해결하고 추리해나가는 것이 재미있기 때문인데,

이 드라마도 그런 추리와 재미가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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