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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기업용인터넷전화 협찬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0-04-02

조회수11,115

이번에 MBC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에 기업통신전문 비즈앤컴이 기업용인터넷전화를 협찬하게 되었습니다.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로맨스드라마는 설렘설렘 합니다.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김동욱 배우님은 지상파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문가영님도 캐릭터와 달리 포스터는 분위기 있습니다.

 

 

김동욱은 HBN의 <뉴스 live> 앵커 이정훈 역입니다.

 

매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뉴스는 메인 시간대의 쟁쟁한 뉴스들을 모두 제치고

56주 연속 시청률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이 있는데 이건 정훈의 몫이 컸습니다.

 

그에게는 시청자들이 지어준 '젠틀한 폭군' 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 완벽한 슈트핏, 기품있는 모습, 젠틀한 정훈이 어느 순간 폭군으로 돌변하는 모습 대문입니다.

그는 한치의 거짓과 오차도 허용하지 않으며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내고 대상은 누구든 가리지 않습니다.

 

 

문가영은 SNS팔로워 860만명이 넘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 여하진 역입니다.

 

그녀는 예쁜 얼굴과 마케팅에 버금가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소유하고 있고 패션감각도 좋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입고, 메고, 신고, 차고 하는 모든 것들은 그녀가 건드렸다 하면 완판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드라마에서 소위 말하는 착한 주인공 괴롭히는 역할을 많이 했고

아니면 그녀의 SNS 때문인지 대중들은 그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퍼거슨이 SNS는 인생의 낭비라고 했는데 아마 하진을 두고 한 얘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그녀는 SNS에 하루에도 몇번씩 소신발언을 채우지만 그 소신발언이 갈대와 같이 수시로 바뀌어서 문제가 됩니다.

 

 

밤 11시 뉴스를 방송하고 있는데 앵커에게 자막을 띄워줄 화면이 먹통되었습니다.

블루스크린 나오면 정말 멘붕입니다.

 

 

하지만 정훈이 누구입니까.. 화면자막이 고장나도 원고를 다 기억하여 방송은 펑트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자막까지 나오는걸 보니 완전 뉴스 같습니다.

 

 

드라마가 시작되며 정훈의 독백 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의 법칙은 견고하다

앞으로만 흐르며 절대 되돌릴 수 없다

그러나 시간을 역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것은 기억이다"

 

 

정훈의 어릴적 모습입니다.

그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어서 치료를 받으러 왔습니다.

 

 

김창완은 대학교수 유성혁이고 정훈의 절친인 유태은의 아버지입니다.

정훈 어머니의 부탁으로 심리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협찬해드린 기업용인터넷전화가 방송국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뉴스에 게스트로 백화점 회장이 감사장을 받아서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백화점에 화재사건이 발생하여 심각한 분위기입니다.

 

 

정훈이 혹시나 폭군처럼 덤벼들진 않을지 조마조마한 후배입니다.

백화점 화재는 얘기하지 않을테니 회장에게 연락하라고 합니다.

 

 

정훈의 절친인 신경정신과 전문의 유태은역의 윤종훈입니다.

의사선생님인데 전혀 의사선생님 같지 않은 모습입니다.

정훈이 과잉기억증후군 진료를 받으러 오지 않아서 그의 집에 찾아온 모양입니다.

 

 

왠지 모르게 철부지 느낌의 여하진입니다.

 

 

김슬기는 여하진의 연년생 동생이자 매니저 여하경 역입니다.

여하진이 항상 사고를 몰고 다니는데 이번엔 스캔들, 그것도 양다리로 터졌고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있는 여하진을 데리러 왔습니다.

 

 

양다리 주인공중 한명입니다. 차에서 만나 커피를 마셨는데..

 

 

커피를 마시러 강원도 강릉까지 갔다고 합니다 ㅋㅋ

 

 

두번째 양다리 주인공은 원래 약속이 있던 오빠입니다.

저녁을 먹으려고 만났는데 식당에선 주차를 안해주고 여하진은 주차실력이 안 좋아서 오빠 집에 주차를 했습니다. 소심한 오빠는 사진이 찍힐까봐 하진의 모자를 씌워주는데 교묘하게 스캔들로 편집이 됐습니다.

 

 

양다리 첫번째 주인공의 팬입니다.

스캔들때문에 속상해서 하진을 만나러 온 것 같습니다.

 

 

극성팬들을 쫓다 지친 매니저와 소속사 대표님..

그런데 대표님이 너무 착해보이셔서 대표님같지가 않습니다..

 

 

그새를 못 참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SNS활동을 하는 하진.

그리고 그걸 정훈은 한심하다는 듯이 보고 있습니다.

 

 

장영남은 HBN 보도국 국장 최희상 역입니다.

방송국에서 유일하게 정훈이 과잉기억증후군이란 걸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찌감치 정훈의 실력과 자질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밀어주었습니다.

 

 

뉴스 방송을 모니터링하고 작업하는 편집실? 입니다.

게스트로 백화점 회장이 나왔는데 정훈이 다른 얘기를 할까봐 조마조마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팀장님이 지난번 포스팅했던 드라마에서 뵈었던 분입니다. 또 만나니 왜인지 반갑습니다.ㅎㅎ

 

 

드라마가 끝나고 엔딩 스크롤 자막에 전화기협조 '비즈앤컴'이 보입니다.

 

다음화에 하진이 뉴스에 출연합니다.

하진은 뉴스룸을 구경하고 싶었고 소속사 대표는 하진이 워낙 철부지이니 대통령도 까이는 뉴스에 내보내면 철이라도 들까 싶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송하러 나가서 정훈에게 반해버린 하진입니다.

 

정훈은 그런 하진을 받아줄까요?

매주 드라마를 보며 정훈과 하진의 케미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정훈이 과잉기억증후군을 잘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드라마를 보는 저도 여러분들도 함께 응원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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