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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드라마 사무실인터넷전화 협찬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0-04-27

조회수9,971

tvN 새로운 주말드라마에 저희 기업통신전문 비즈앤컴이 사무실인터넷전화를 협찬하였습니다.

 

제목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뜻인데 그런 순간이 언제인가요?

이 질문에 대해 여러분은 쉽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

20대는 아프고 청춘이라고

30대는 답할 시간도 없이 바쁘며

40대는 되야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격렬하게 갈당하는 주인공들의 빛나는 20대 시절 이야기를 통해

날마다 흔들리는 나이든 청춘들

그리고 그들처럼 성장해갈 어린 청춘들에게

"지금 사랑하는 자! 모두 청춘!!" 이라고 말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질문을 던져보게 됩니다.

 

 

한재현 역의 유지태 배우님입니다.

형성그룹 회장의 사위이자 장서경의 남편입니다.

명문대 법학과 수석 입학한 스마트한 머리를 가졌고 빠르고 과감한 판단력도 있습니다.

 

그는 매력적인 꽃중년 기업가이지만

'가위손'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리해고를 일삼는 냉혈하고 가혹한 '갑'입니다.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뵙는데 특유의 분위기와 온화한 미소는 여전하십니다.

 

 

윤지수 역의 이보영 배우님입니다.

 

아빠없이도 혼자 공부하는 착한 아들을 위해 마트 캐셔, 피아노 레슨, 피아노 연주 알바 등등

각종 알바로 생계유지를 하고 요양원에 계신 아버지까지 돌보고 있습니다.

넉넉지 않은 살림이지만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배우님은 여전히 단아한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를 갖고 계셨습니다.

 

 

드라마는 옛날 TV를 보는 느낌을 풍기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어린시절이 90년대라서 그런걸까요?ㅎ

 

 

이 배경은 꼭 뮤직비디오나 영화에 나올 법한 장면입니다.

자세히 보니 둘이 처음 만난 대학교 시위현장 모습이었습니다.

 

 

재현이 4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감빵에서 나오는 모습입니다.

무슨 잘못을 했길래 4년이란 시간동안 있었던 걸까요..

 

 

감빵이든 구치소든 나오면 항상 두부가 나옵니다. 바늘가는데 실가는 것처럼 짝꿍같은 느낌입니다.

 

 

유일하게 재현의 비서가 마중나왔습니다.

미신을 잘 믿는 스타일인것 같고 나잇대가 어린건지 어린 청춘들이 하는 얘기를 합니다.

갑분싸라는 용어부터.. 이 얘기를 재현이 못 알아듣는거 보면 감빵에서 오래 있었던 탓인지

아니면 별로 관심이 없었던지 겠지요

 

 

지수가 피아노 연주 알바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노출되면 안되는건지 가리고 있습니다.

 

 

지수가 슈퍼집 할머니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빨간줄이 그어져있다고 합니다.

뭘까요? 빨간줄이라면 죄를 지은건지?

그러더니 슈퍼에 있는 거미를 보고 반가운 손님이 찾아올 거라고 합니다.

아침거미는 반가운 손님 저녁거미는 도둑이라고 하니 저도 아침에 보면 반갑게 맞이해줘야겠습니다.

 

 

지수의 대학생시절 역으로 전소니 배우님이 나옵니다.

대학생답게 풋풋하고 싱그러운 햇살같은 미소를 품고 있습니다.

 

 

재현의 대학시절 역으로는 박진영 배우님이 나오셨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슬로모션으로 샤랄라 하는 장면은 정말 첫사랑에게 주인공이 반하는 딱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순간 제가 감동있게 봤던 영화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팻말의 문구는 한국이라 차이가 있지만 분위기는 비슷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살벌한 문구와 그렇지 못한 할아버지의 미소는 뭔가 매치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제가 원했던 장면은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신으로 바뀌는 장면이었지만 비슷한 장면입니다.

 

영화가 감동 코믹 등 모든 것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형성그룹 회장이자 재현의 장인인 장산의 회장실에는 저희가 협찬해드린 사무실인터넷전화가 있습니다.

정작 감빵에서 나오고 나니 자리를 주기 싫었는지 데모하는 사람들부터 정리하라고 합니다.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는데 딱 그 짝입니다.

 

 

재현의 아들이 폭행사건 피해자가 되어 학교에 방문하였습니다.

가해자가 지수의 아들이란걸 재현은 몰랐지만 지수가 들어온 순간 한번에 지수를 알아봅니다.

 

 

연신 죄송하다고 말하는 지수..

재현은 지수가 발견하기 전에 먼저 교무실을 빠져나갔습니다.

 

 

박시연 배우님은 재현의 부인이자 장서경 역입니다.

부잣집 딸내미 답게 의상처럼 화려하며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습니다.

 

 

이태성 배우님은 LP 음악카페 사장 주영우 역입니다.

이보영님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었는데 7년만의 재회라고 합니다.

 

카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소주라뇨 ㅎㅎ

 

 

두사람이 폭설로 갇혔습니다.

지수에게 조금씩 접근하여 학교폭력은 신경쓰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그 순간 지수도 재현의 목소리를 알아들은 것 같습니다.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뻤지만

이미 많은 세월이 흘렀고 각자 살아온 환경도 각족도 있는 현재로선 무얼 할 수 있을지..

 

 

드라마가 끝나면서 자막에는 전화기협조 '비즈앤컴' 이 보입니다.

 

재현의 첫사랑은 지수였을까요?

이렇게 애틋한 둘은 어떻게 헤어지게 된걸까요?

 

드라마를 보니 MARLBORO 가 생각납니다.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tic Occasion

남자는 흘러간 로맨스때문에 사랑을 기억한다고..

 

내 아름다운 시절은 과연 언제였는지 아니면 아직 안온건지

내 첫사랑도 생각나게 해주며 감성에 빠지게 만들어주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함께 지켜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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