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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드라마 인터넷키폰 협찬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0-05-15

조회수11,118

기업통신전문 비즈앤컴에서 KBS2수목드라마에 인터넷키폰을 협찬하게 되었어요.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의사들 이야기래요.

미는 아름다울 미가 아니고 미칠광이에요 ㅋㅋ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의사 이시준 역의 신하균님,

상처받은 자유로운 영혼 뮤지컬배우 한우주 역의 정소민님,

이 분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이시준은 은강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데, 세상에 둘도 없는 괴짜예요.

다리가 아프다고 운동선수가 왔는데 알고봤더니 정신질환 환자였네요 ㅎ

 

 

 

 

운동선수가 다리가 너무 아프다고 이럴 바엔 잘라버리고 싶다니깐 진짜 자르자는 선생님ㅋㅋㅋㅋ

수술실로 끌려가다가 겁먹은 운동선수가 미친듯이 달리는데 괜히 운동선수가 아니에요 ㅋㅋ

뭐 마지막에는 화이팅 하면서 훈훈하게 끝냈지만요 ㅎㅎ

 

 

 

 

한우주는 뮤지컬 배우예요~

물과 불의 여자인 그녀는 금방 차가웠다가 또 금방 뜨거워지는 감정이 극과 극을 오가는 스타일이죠.

 

 

 

 

오랜만에 박예진 배우님이 나오셨는데

개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의 원장인 지영원 역이에요.

배려심 가득한 목소리와 조곤조곤한 말투가 상담을 듣는 저도 편하게 만들어주네요.

그런데 보기완 달리 허당끼가 있으시다고 하네요 ㅎ

 

 

 

 

우주가 상담을 받으면서 일화를 얘기해주고 있어요.

같이 뮤지컬을 하는 배우 팬이 분장실에 들어와서 어지럽히고 옷도 찢고 가관이에요.

저라도 이런 상황이면 정신병 걸릴 것 같은 상황에 우주는 결국 화환을 다 뿌셔버려요.

 

 

 

 

영원의 상담실에 저희가 협찬해드린 인터넷키폰이 있어요.

 

우주는 상담시간이 끝나기도 전에 일어나버리고..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 걸까요..

 

 

 

 

우주는 무려 11번이나 상담을 한 환자예요.

간헐적 폭발장애 그리고 경계성 성격장애가 의심된다네요..

 

 

 

 

시준이 경찰과 함께 동네순찰을 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이분도 환자였네요;;

취객이 나 안 취했다고 하자 시준이 취했다고 해요.

 

원래 취한 사람이 나 안 취했다고 하잖아요 ㅋㅋ

 

 

 

 

동네를 순찰하는데 소매치기범을 만난 시준과 경찰 환자.

범인이 칼을 들고 있어서 칼을 던지려고 발을 찼는데 하필 범인 얼굴에 맞으며 KO!

 

 

 

 

시준이 부원장실에서 혼나고 있어요.

정신질환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데 환자들이랑 같이 돌아다니고 환자가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고요..

 

하지만 저런 의사선생님이시라면 맘놓고 상담받을 수 있을것 같은데요?ㅎㅎ

 

 

 

 

부원장님은 결국 환자가 여기저기 사고를 치고 다닌다고 징계위원회까지 소집하라고 하네요..

환자가 경찰 행세를 하면서 과잉진압을 심하게 했다네요..ㅎ

 

 

 

 

태인호 배우님이 같은 정신의학과 의사인 인동혁 역으로 나오셨어요.

배우님 낳익다 했더니 다른 드라마에서 뵜던 분이네요 ㅎㅎ

 

시준과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이지만 시준과는 달리 정신질환은 '뇌의 병'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환자가 자신의 몸에 벌레가 산다고 생각하는 망상장애를 앓고 있대요.

그래서 여기저기 미친듯이 긁는데 그 모습은 꼭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았어요.

 

대부분의 환자들이

나는 멀쩡하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고 내 몸이 이상한거니 피부과, 정형외과 이런데로 보내달라고 하죠.

하지만 취한 사람이 안 취했다고 하는 것처럼 미친 사람들이 난 멀쩡하다고 하는 거겠죠.

 

 

 

 

한우주 회사 대표님이에요.

그런데 정말 너무하시네요. 아이돌은 뮤지컬 출연할때 회차당 7천만원씩이나 주면서 단역이라고 꼴랑 7만원 주는데 그것도 2만원 올려달라니깐 그냥 나가라고 하다니요ㅠㅠ

 

이 장면을 보니 갑자기 이런 말이 생각났어요.

 

'세상에게 당신은 그저 한 사람일 뿐이지만,

어느 한 사람에게는 당신이 세상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세상의 한 사람일 뿐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세상의 전부가 될 수도 있을 정도로 소중한 존재라는 거예요.

 

 

 

 

경찰 환자를 위로하는 시준의 모습이 따뜻한 사람 같았어요.

 

 

 

 

2화가 시작되고 있네요.

우주는 단역들을 도와줄 길이 없는지 찾고 기자오빠는 오지랖 부리지 말라고 하죠.

이렇게 보면 우주도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런 우주의 얘기를 들어주고 있는 기자오빠예요.

내일 시상식인데 술먹고 얼굴 붓는거 아니냐고 걱정해주는 착한 오빠였는데..마지막에 반전이..

 

 

 

 

뮤지컬 시상식에 가기위해 샵에 있는 우주에게 전화가 왔어요.

이번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

 

 

 

 

몸에 벌레가 사는 망상장애 환자 병실이에요.

자긴 멀쩡한데 정신의학과에 왔다고 단단히 화가 났어요.

 

 

 

 

근데 경찰 환자분? 분명 병원에 계셨는데 어떻게 시상식에 온거죠?

너무 자연스럽게 계셔서 순간 당황했네요;;

 

 

 

 

하필 경찰 환자에게 잡혀서 음주운전이라는 오명을 받은 우주.

몰래 빠져나오긴 했는데 조마조마하네요.

 

 

 

 

신인상 후보에 당당히 우주가 나오고!!

 

 

 

 

우주가 신인상을 탔어요 여러분!!!

 

 

 

 

그런데 하필 경찰 환자분이 시상식에까지 와버렸네요..

생방송중인데 수갑을 채우자 놀란 MC가 퍼포먼스라고 센스있게 얘길 했어요.

 

 

 

 

결국 환자를 잡으러온 시준과 우주가 함께 경찰서를 가게 됐어요.

알고 봤더니 음주운전 측정기가 고장나서 누가 불던 무조건 0.08 이 나와서 면허취소;;;

여기서 제일 억울한건 아마 우주가 아닐까요.

 

 

 

 

우주는 결국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음주측정을 다시 해보라고 하고

기계가 고장난걸 알고 얼마나 허탈했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지하실을 하나 만든대요

그리고 그 곳에는 자신만의 비밀을 숨겨놓는다고 해요

다른 사람은 모르는 나만의 것을요..

 

여러분은 지하실에 무엇을 숨겨놓으셨나요?

 

 

 

 

기자오빠가 우주 몰래 기사를 내서 우주가 찾아왔어요.

열받은 우주는 트렁크에 있던 야구배트로 차를 부시고 있어요.

이렇게 보면 정말 폭발장애인것 같은데 너무 극단적이라서 무섭네요;;

 

 

 

 

결국 우주는 기자오빠의 신고로 경찰서에 다시 오게 됐어요.

아까는 피해자로 지금은 가해자로..

하지만 저 상황이었으면 저라도 미쳤을 것 같네요..

 

 

 

 

드라마가 끝나면서 자막으로 키폰협조 '비즈앤컴'이 보여요.

 

드라마를 보면서 여기 정상인은 없는건가? 내가 이상한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그들이 모두 미친건지 내가 그렇게 보이는건지 아니면 세상이 미친건지..

 

드라마는 깨진 마음을 치료하는 한편의 명약이 되자고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물으며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위로'에서 출발했다고 해요.

 

등장하는 환자들의 사례를 보며 여러분도 저도 함께 치유되고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그런 드라마가 되길 바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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