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수목드라마에 기업용인터넷전화를 협찬하게 되었어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지 장하리와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 드라마예요.
저도 드라마처럼 아이만 키우며 일도 하는 워킹맘을 꿈꿨던 적이 있었거든요.
일을 하면서 육아까지 함께 병행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건지 몰랐던 어린 시절에 말이에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워킹맘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드라마는 장나라 배우님과 세남자 고준, 박병은, 정건주 배우님이 출연하셨어요.
이 분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드라마가 시작되고 있네요.
육아지 더 베이비의 장하리차장 역의 장나라 배우님이에요.
그녀는 아이를 갖고 싶어하고 결혼정보회사는 VIP급인데 금사빠라고 해요ㅎㅎ
그녀가 임신해서 아이를 키우는 건가 했더니 개꿈이었네요 ㅋㅋ
그것도 강아지가 선명하게 나오는 개꿈ㅋㅋ
약국이 어딨냐며 하리에 묻는 의문의 남자.
단순히 위치만 알려주고 끝내기엔 아쉬운데요ㅠㅠ
그런데 알고보니 바바리맨..
사람은 정말이지 겉모습 보고 판단하면 절대 안돼요!
하리가 열받아서 삽을 던졌는데 남자가 삽 손잡이에 중요부위를 부딪히는.. 엄청 아플거에요..
다른 드라마에서 뵈었던 분들도 계시는데
이렇게 아는 분들이 나오면 왜인지 모르게 더 반갑더라구요~
특별초청된 초통령님이에요~!
그런데 저는 소세지 코X몽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ㅋㅋ
인형 탈을 쓰고 있으면 힘들텐데 고생이 많네요ㅠㅠ
고준 배우님은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한이상 역을 맡았어요.
욜로의 삶을 즐기는 독신주의자이기도 한데
장하리에게 그럴 거면 개나 키우라고 해서 결국 개XX가 됐지만요.
박병은 배우님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윤재영 역이에요.
그는 달달하고 깨볶던 연애 신혼시절을 거치고 아이가 생겼는데
아이가 100일되던날 와이프 정원이 갑자기 잠적하게 돼요.
결국 그로 인해 폐인이 돼버린 모습이에요ㅠㅠ
하리 엄마 덕에 하리 집에서 머물수 있게 되었어요~!
정건주 배우님은 더베이비 육아지 신입사원 최강으뜸 역이에요.
아버지 성 최, 어머니 성 강을 모두 붙여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해요.
대체 어디가 최강이고 어디가 으뜸인지 하시는 분들!
최강 긍정, 으뜸 눈치꽝의 소유자예요 ㅋㅋ
더베이비 사무실이네요~
곳곳에 저희가 협찬해드린 기업용인터넷전화도 있어요.
잡지회사라서 그런진 몰라도 분위기나 색깔톤이 따듯한 느낌이네요.
하지만 사무실이 화사하건 말건 우리 차장님 표정은ㅋㅋㅋ
배우님은 얼굴만 동안이시지 이런저런 역할이나 연기를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
책상 옆에 쌓아있는 서류들이 얼마나 직원들이 바쁜지 얘기해주는 것 같기도해요.
그래도 기왕이면 결재 서류 받아아야할 빨리 처리했으면 좋겠어요.
야식먹자고 하는 직원들.
거기 어디인가요? 저도 가서 같이 먹으면 안될까요?
장하리가 만났던 남자들 얘기를 하고 있어요.
남자가 눈물도 흘리고 있어서 뭐지 했는데 사실 인공으로 전부 반든거였다니..
장하리가 까인 얘기를 듣고 후배들이 기뻐하자 내뱉인 하리의 말.
'웃지마 이 미래야'
재영의 딸인가봐요?
항상 TV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이런 아가들은 어떻게 교육을 하는 걸까요?
그래도 동물이나 사람이나 도로위에 누군가를 치지 않고 지났으면 좋겠어요.
급작스러운 재영소식에 하영은 따져보지만.. 엄마는 그럴면 너도 나가라고 하고..
하리가 화보를 찍다니 이게 어떻게 된걸까요?
실제로 임신을 한건지 아님 이것도 꿈인건지 헷갈리는데요
태평을 물어보니깐 급작스럽게 다가왔다고 '날벼락'이래요 ㅋㅋㅋ
그녀가 웃질 않자 웃게 하려고 용을 쓰는 직원들.
참 돈벌어먹고 살기 힘들어요 그쵸?
왜 하필 이런 곳에서 이런 모습으로 만나게 되는걸까요ㅠ
마주치지 않으면 하는 사람들은 참 잘도 보이는 것 같아요.
백화점에서 어떤 아이들이 하리에게 음료수를 쏟았고 하리가 옷에 묻은 상태에서 소파를 잡고 있는 모습이 꼭 배가 아파서 아이가 나올 것처럼 양수가 터진걸로 오해한 분들.
친절인지? 아니면 오지라퍼인지? 하리를 병원에 보내주게 되었어요 ㅋㅋ
병원에 와서 진료받으려던 찰나 도망가던 하리는 결국 쓰러지고 말았어요.
그녀가 아이를 갖고 싶어서 난자동결보관한다고 검사를 했는데
난자 나이가 40세라고 나왔어요.
나이가 많을수록 더 힘들다던데 그녀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드라마가 끝나면서 엔딩 스크롤 자막에 전화기협조 '비즈앤컴' 이 보여요.
과연 그녀가 원하는대로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요?
세 남자중에 그녀의 짝이 있을까요?
한이상은 그녀보고 개나 키우라고 했던 그런 남자인데
사실 드라마를 보면 그런 4가지없고 못된 사람이 꼭 주인공이더라구요.
윤재영은 하리와 친구같은 사이인데 우정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최강으뜸은 그녀를 보호가 아닌 그녀가 보호를 해줘야할 것 같은 느낌의 연하남이거든요.
이 세 남자들 중 하리의 반쪽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주인공 남자가 나올까요?
그녀가 아이만 얻을 수 있을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함께 지켜보도록 하자구요~
문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