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대리예요~
저희 비즈앤컴에서 tvN 수목드라마에 인터넷전화키폰을 협찬하였어요.
이준기님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으로,
문채원님은 희성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으로,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선 두 사람의 감성 추적극 드라마예요.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뵙는 이준기님은 백희성 역할로 나오셨어요.
직업은 금속공예가이며,
겉으로 보기에는 아내와 딸을 사랑하며 다정다감한 스타일인데
그의 실체는 연쇄살인마예요.
송대리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채원님은 차지원 역할로 나오셨어요.
직업은 강력계 형사이고
시댁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며느리이죠.
그 외에도 장희진님과 서현우님도 나오신대요.
아직 초반이라 볼수가 없지만 기대가 되네요.
드라마가 시작되고 있네요.
꽃일지 독일지는 더 지켜봐야 알 수 있겠죠?
드라마가 시작하면서부터 므흣한 장면을 선물해주시네요.
솔로는 울어요ㅠㅠ 아! 부부는 사격금지예요 ㅋㅋ
희성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길.
딸은 할머니댁에 가고 싶지 않대요ㅠㅠ
이래서 아이가 가기 싫다고 했나봐요.
시부모님들 얼굴이 너무 굳었어요..
희성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모였는데 너무 상반되는 분위기예요.
파티 도중 지원이 경찰서 부름을 받고 나가자 분위기가 싸늘해졌어요.
사실 희성은 진짜 아들이 아니고 진짜 아들은 따로 있어요(속닥속닥)
그래서 그런지 대화도 차갑게 느껴지네요.
지원이 경찰서에 왔어요.
집에서와 다르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에요.
한 아이가 계단에서 구른 사건인데 아빠가 용의자래요.
아빠는 억울하다고 하는데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지원이 근무하고 있는 경찰서에 저희가 협찬해드린 인터넷전화키폰이 설치되어 있어요.
사건이 터졌으니 달려든 기자...
지원은 옷을 갈아입으러 잠시 집에 들렀고 남편에게 사건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지원은 경찰서로 돌아와서 CCTV 등을 조사하고 있어요.
지원의 선배는 아빠 쪽이 수상하다면서 조사를 하러 나가고..
엄마가 일하는 약국에 찾아온 희성은
지원이 어떤 기대도 하지 않게 모질게 얘기를 해달래요.
왜 엄마에게 이런 얘기를 하는 걸까요?
지원의 선배는 아빠의 친구인 의사를 만나기 위해 병원에 왔어요.
병원에서 인터넷전화키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네요.
술을 먹었었다고 하는 의사선생님 말에 굳이 앞에까지 와서 냄새를 맡는 선배 ㅋㅋ
지원과 김무진 기사는 아는 사이에요.
남편이 금속공예가라는 걸 듣고 찾아왔는데 연쇄살인범이 나와서 놀랐어요.
아이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네 아이를 만나러 온 지원이에요.
알고보니 범인은 아빠가 아니고 동네 아이가 키우는 강아지래요.
강아지가 문적이 있어서 아이가 무서워 하다가 계단에 굴렀다고 해요.
그런데 왜 거짓말을 한건지 아이를 다시 만나러 온 지원이에요.
아빠와는 잘 지내는 아이지만 아빠의 바람을 목격하고 엄마가 힘들어해서 그렇게 했대요.
결국 시어머님은 희성의 부탁? 대로 지원에게 싫다고 쏘아붙이고 계세요.
가려는 기자를 붙잡고 실랑이가 벌어졌어요.
희성의 본 모습일까요? 왠지 무섭네요.
지원이 끝나고 집에 왔어요.
희성의 공예방은 1층이고 2층에서 살고 있었어요.
결국 기자분은 지하실에 감금되었고ㅠㅠ
꽁꽁 묶인채로 오도가도 못하고 있어요.
2화 마지막에 희성과 지원은 마주쳤어요.
지원은 희성이 연쇄살인마라는걸 알게 될까요?
드라마가 끝나면서 엔딩 스크롤에 사무전화기협조 '비즈앤컴'이 보이네요.
사실 진짜 희성은 따로 있고 도현수가 본명인데 코스프레한걸 들킬까요?
그의 정체를 지원이 알게 될까요?
만약 나중에 그의 정체를 알게된 경찰 지원은 그를 잡을까요?
희성이 정체를 들키지 않을지 지원이 알아차리지 않을지 추리를 해보면서
오늘밤도 본방사수 해요!
문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