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산리에서 초부리로 이사가는 기존고객님이키폰공사와 기업전화 추가 접수를 하셨습니다.
이사갈 건물에 IDF단자함이 구축되어있고 단자함 안에 전기탭까지 모두 설치되어있다고 하셨습니다.
전사무실에서 사용한 KT인터넷은 이전설치 받으시기로 하셨고 오토마트프로그램을 사용중에 있는데 DB속도가 너무 느려서 인터넷전화기를 거쳤다가 PC로 가게될 경우 프로그램 자체가 느려진다고 해서 이원화공사를 진행해드리기로 하였으며 메인공유기는 성능이 괜찮은 T16000으로 희망했습니다.
2층 현장에 도착했는데 아직 이사중이었습니다.
대표님 방입니다. 대표님 실에 단자함이 있기 때문에 마냥 기다릴수 없을것같아서 책상배치가 예상되는 곳을 고객님에게 미리 컨펌받고 단자함에서부터 시스템박스까지의 선들만 찾기로 했습니다.
바닥 시스템박스입니다. 이 시스템박스들을 모두 사용해야합니다.
책상들이 조금씩 조금씩 올라오고 계십니다.
2층 단자함입니다. 1층 공장 안에 메인단자함이 존재하는데 공장에도 내선용으로 전화기 1대 사용하셔야 한다고 해서 랜선 1회선은 서비스로 포설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부저로 이용해서 선들을 찾고 있는중입니다. IDF단자함과 아울렛 또는 바닥 시스템박스랜포트에 선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건물짓기 전에 미리 랜선들을 포설 후 매립한거에요
저희가 사용하고자 하는 원템블럭을 청-등-녹-갈 순으로 탈피기 혹은 스트리퍼로 찝어주면은 되는데요 탈피기나 스트리퍼가 없다면은 커터칼이나 카드로 찝어주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은 원템블럭에 UTP 연결이 안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UTP재단 후 RJ-45작업만 해주면됩니다.
공장에도 내선용으로 인터넷전화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랜선이 1개 필요한데 IDF단자함을 이용해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부저로 이용해 1층 MDF단자함에 랜선을 찾은 뒤 2층 IDF단자함으로 가는 랜선을 찾아서 원템블럭에 끼워주기만 하면 작업은 끝입니다.
아직 책상이 안들어와서 미리 랜선을 여유있게 뽑아서 말아드렸습니다.
시스템박스에 랜선들은 미리 뽑아서 말아드렸습니다. 책상이 배치가되면 이 랜선들을 사용하면 됩니다.
단자함을 이용해서 작업한 랜공사이기 때문에 몰딩없이 아주 깔끔한 환경이 될것같습니다.
단자함 안에 T16000공유기를 설치하였고 포트 부족으로 고객님께서 준비해주신 허브장비를 모두 장착해드렸습니다.
기업전화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전화기에 같은 모델이며 내선전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룹핑도 해 드렸습니다.
이전이나 확장시 편리하게 이동, 추가증설을 할 수 있어 사업장에서 초기비용없이
쉽게 키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