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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인터넷전화키폰 협찬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0-02-24

조회수8,834

SBS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금,토 드라마에

기업통신전문 비즈앤컴이 인터넷전화키폰을 협찬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첫방송 하였는데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김혜수님이 드라마에 나오신다고 하셔서 완전 기대하고 봤습니다.

 

 

변호사들을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찢는 동물에 비유하여 제목을 지었고

실제로 그러한 변호사들의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숏컷도 잘 어울리는 김혜수님이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과연 이 드라마에서 김혜수와 주지훈은 어떤 관계일지도 궁금해집니다.

 

 

 

드라마가 시작하자마자 국회장면... 그런데 어떻게 된게 국회는 늘 뻔합니다..

도대체 저 기억안난다는 대사는 누가 만들어낸건지...

 

 

주지훈은 법무법인 송&김 파트너 최연소 변호사 윤희재 역입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형까지 모두 법조계 금수저 출신으로 자만심이 하늘을 찌릅니다.

기억안난다는 이현정 민정수석 재판에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기찬은 중앙지검 검사 권용운 역입니다.

그러나 이미 희재가 재판상황이나 시뮬레이션까지 끝내논 상태에서 실전에 온지라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첫날 재판을 이겨서 법무법인 송&김 변호사 사무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마석규 변호사가 윤희재 사무실에 왔습니다.

마변호사는 법무법인 송&김의 몇 안되는 운영위원 중 한명으로 꼰대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이경영은 법무법인 송&김 대표변호사 '송'필중 역입니다.

윤희재를 믿는 듯도 보이지만 그건 보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희재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빨래방에 오는데 그 곳에서 정금자를 만났습니다.

 

 

김혜수는 충 법률사무소 변호사의 정금자 역입니다.

포스터와는 달리 청순한 스타일로 나타났는데 어느 머리든 잘 어울리십니다.

 

 

희재가 연수원동기 가기혁에게 빨래방 썰을 풀었나봅니다.

잔뜩 흥분한 기혁이 "나도 빨래방갈까?" 하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

 

 

황보라는 희재 동창인 심유미 역입니다.

그의 사무실에 왜 찾아왔나 했더니 이혼소송 때문이었습니다.

희재는 계속 거절하는데 될때까지 밀어붙이는건지 친구 덕좀 보자고 이야기합니다.

 

 

희재는 유미 덕분에 빨래방 썸녀가 연수원 선배인 것을 알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동문모임에까지 갔습니다.

우연을 가장한 연기인건진 모르겠지만

사랑에 빠진 사람은 이렇게 다들 행동이 서툴고 초조한 마음이 드는건지..

 

 

가려던 희재 앞에 나타난 금자입니다.

그녀의 본명은 정금자인데 이때까지만 해도 김희선인줄 알았던...ㅎ

금자가 나 기다렸냐고 물어보자 희재가 기다렸다는 듯이

"우연이 쌓이길 기다렸습니다"

희재 한 마디에 제 손발이 엎어진 기분입니다.

 

 

희재가 나가자고 하자 쉽게 따라나서는 금자.. 아무래도 마음에 들었으니 따라나왔겠죠?

드라마 시작하자마자 커플 탄생각입니다.

 

 

그렇게 둘은 연인사이가 되었고..

빨래방 커플답게 하라는 빨래는 안 하고 꽁냥꽁냥 거리고 있는 커플입니다.

 

 

드라마 시작한지 아직 30분밖에 안됐는데 벌써 이렇게 진도가 나갔습니다..

 

 

갑자기 이게 무슨 상황이죠?

희재가 하찬호 회장 재판에 갔는데 상대측 변호사로 금자가 나타났습니다.

저도 희재도 놀라서 벙쪄있는데 사실 그녀도 변호사였답니다..

 

 

금자한테 지고 하찬호회장은 재판에 져서 화가 폭발 직전입니다.

와이프와 이혼소송 중 친권을 뺏기지 않겠다고 외도 현장 사진을 열심히 모았던데...

그리고 폭력도 참... 여러모로 나쁜 남자입니다.

 

 

하회장 재판에 져서 마변호사도 화가 났습니다.

가뜩이나 희재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지라 희재를 갈구고 있습니다.

 

 

희재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상황으로 금자를 찾아가고

그에 반면에 너무도 태평스러운 금자.. 지금까지 전부 연기였던 걸까요..

 

 

 

사실 금자는 충 법률사무소의 변호사였습니다.

그녀의 사무실에 이서우라는 여자가 변호를 의뢰하기 위해 찾아왔었고

이름만 듣고 인물관계도와 사진이 3D처럼 펼쳐지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재판에 이기기 위해 상대측을 조사하던 도중 윤희재를 발견하게 되고

그가 약점이나 건드릴게 없자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안됐다는 걸 알고 연애하자고 하는 금자.

 

 

그를 미행하며 행동패턴 등을 파악하고 자주 오는 빨래방에서 시뮬레이션도 하고 있는 그녀입니다.

희재만큼 철두철미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희재와 연인사이가 되어 좋은 때를 보내던 중 희재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희재의 태블릿 PC를 카피하는 금자입니다.

귀걸이와 눈 얼굴 모습이 너무 예쁜 모습입니다.

 

 

희재가 금자 사무실에 찾아왔습니다.

합의인지 아니면 요구사항을 들어보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착잡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정말 금자는 희재에게 단 1%의 감정도 없었을까요?

 

 

금자 사무실에서 희재가 왜인지 비꼬는듯한 얘기를 합니다.

"초라하기가 그지가 없네"

"뭐야? 빈티지야? 그냥 빈틴데"

어째 글자 하나 있고 업고 차이가 이렇게 느껴지다니 신기합니다.

 

 

핸드폰 대화창만 봐도 깨가 쏟아지던 달달 커플이 이 무슨 날벼락인건지..

그래도 아직 미련이 남은 희재는 그녀에게 조심하라고 보내줍니다.

 

 

대표와 마변호사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희재를 은근 빼려고 하는 마변호사와 그런 마변의 속내를 꿰뚫고 있는 대표입니다.

 

 

드라마 장르가 순간 바뀌나했습니다.

 

 

희재는 결국 이슘홀딩스 건으로 회의에 못들어가서 열이 받게 되고..

 

 

마변은 왜 또 희재를 찾아온건지.. 염장을 지르려고 작정하셨나 봅니다.

 

 

희재는 마변과 얘길 하다 책상에 있는 책, 펜, 인터넷전화키폰 까지 다 집어던지더니

다시 조심스럽게 책상위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어지른걸 다시 치우는걸 보니 마냥 나쁜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충 법률사무소에 양아치가 왔고 결국 의견충돌로 싸우고 있는 금자인데..

금자의 어릴적 회상신입니다.

금자 앞에 있는 분은 아버지인지 아니면 다른 분인진 모르지만...

 

 

드라마가 다른 장르로 흘러가는 줄 알았습니다..

어린 금자처럼 어른 금자도 똑같이 양아치 목덜미를 물어버렸습니다.

아무리 굶주렸어도 양아치는 맛이 없습니다..ㅎ

 

 

양아치를 향해 벽돌을 들고 있는 금자입니다.

살짝 2화를 스포하자면 벽돌을 들고 있어서 겁먹으셨겠지만 다행히도 바닥에다 던졌습니다.

 

 

드라마가 끝나면서 자막으로 키폰협조 '비즈앤컴' 이 보입니다.

과연 희재와 금자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사이다같은 재판이나 판결을 보여줄지 아니면 그냥 쌈박질만 할지 함께 지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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